몸이 에너지로 이루어졌지만, 그걸 다 소진하기 전에도 죽을수있음
보유한 에너지를 다 소진하기 전까진 무한하게 재생한다, 그런 설정이 없는한은 못한다고 봐야됨
대표적으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천사들을 예시로 들 수 있음
겉으로 보이는 갑옷은 외관일 뿐이고 본체는 천상계의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설정으로
서적화된 케인의 기록에 의하면 천사들은 빛과 소리의 정수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하지만
그들의 에너지 잔량과 재생력 사이에 그 어떠한 연관성도 없음...
대천사쯤 되면 항성의 내핵을 뽑아내서 창으로 만들고 휘두르는 수준인데
카구야식 논리라면 디아블로 대천사들은 최소 항성급 에너지량을 전부 다 소진시키기 전까지 불사걔?
이처럼 명확히 나오지도 않은 설정을 마치 사실인양 주장하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