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맹수는 이제 멋진 승리보다는
정말 어떤식으로 싸움을 이끌어가는지가 궁금함.....
정신력의 김민규 강혁과 피터지게 싸우고 와서 야쿠자 무리 쓸어버리고 일본 top5 에 든다는 다카하시와 싸워서
이게 정당한 승부이던 다카하시가 방심했던 결국에는 이김
그리고 장동욱 작품내에서도 계속 밀어줄정도로 강해졌으며
크고 우직한 일을 담당하는 뭔가 두현파의 거목같은 느낌이드는 캐릭터임
그리고 하종화 솔직히 전적이 좋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패배속에서도
그의 강함이 확연히 느껴질정도의 강자임
근데 맹수 뭐임
이정우 하종화 협공에 바로 무너지고
통엣지에서 박강환한테 예상못했다하지만 결국 피철철 흘리며 도망치고
이제 블2와서 제대로된 싸움 하는가 하더니 김태양 시다바리들 털고
까오린기 싸움에서 하종화 걱정되어서 후퇴하고
김진우 만났을때 물론 이건 옳은 판단이지만
자신의 역할만 하고 후퇴함
결국 제대로된 전투씬이 없었음
그럼에도 강함을 느낄수있는 캐릭터지만
솔직히 독자 입장에서는
멋진 전투신 화려한 기술등을 보고싶은게 당연한거임
근데 맹수는 뭔가 흠
장동욱 하종화 김민규가 맛있는 반찬이면
맹수는 뭔가 소금 정도 느낌임
간만 더 쳐주고 빠지는 그런느낌
그래서 오히려 더 약체소리 듣는것같음
강한거 알고 중요한 캐릭터인것도 알겟는데
작가가 너무 안써주는것같음
충분히 매력있고 강하게 만든 캐릭터인데 이제 슬슬 어느정도의 커다란 매치 하나 만들어주고
맹수좀 떡상 시켜줬으면....
죽이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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