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2는 뭐가 문제냐 하면
애초에 까오린기를 진짜 ㅈㄴ 넘사벽으로 그리면서 이정우랑 생사결 제대로 한번 붙이던가
그것도 아니면 vs김민규 때처럼 까오린기가 넘사벽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이정우가 훨씬 더 세다. 라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이정우가 까오린기 잡거나
이도 저도 아니고 갑자기 마늘치킨 드립 치면서 뇌절하더만,
결국 마지막에 이정우도 살수 쓰니까 손 쉽게 이겨버림 ㅋㅋㅋㅋㅋ 대체 이게 무슨 뇌절임
그래서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은 뭐임?
그 이후의 김진우의 언급보면 이정우가 첨부터 제대로 싸웠으면 별 어렵지 않게 까오린기를 제압했을 거란 느낌을 주긴 했으나
작중에서 그게 제대로 표현이 안됨. 작가 본인도 그걸 아니까 굳이 김진우를 갖고 또 한번 언급 시킨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게 표현하자면
<작가의 의도>
난 이정우 자딸러니까 결국 이정우 짱짱맨임. 이정우가 첨부터 살수 썼으면 까오린기도 그냥 개발림 ㅅㄱ
<독자들의 판단>
작가 의도는 이정우를 넘사벽으로 만들려고 했던거 같긴 한데, 뭐야 이건?? 참 ㅈ같이 써놨네
딱 이거
어차피 살수 쓰면 이긴다는거 왜 그전에 안썼는지도 의문 ㅋㅋ 굳이 봉인 시킬 필요도 없는거,
그리고 결국 살수 쓴다 해놓고 쓰지도 않음. 까오린기 눈까리 정상인거 같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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