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노래들으면서 노래들을 찾다가..
예전에 좋아하던애가 추천해주고 같이들었던 노랠 들으니 아련해집니다 진짜 나중에 존나 슬펐던게요 제가..
아침에 잠깐 나와서 걷다가 친구집앞까지 갔는데
친구집 빌라에서 나와 가방을 매고 터덜터덜 걸어가던 뒷모습 차마 잡지못하고 뒤에서 몰래 뒷모습만 바라봤었고
나중에 전화로 대화할때도 그때 집에 있었다던 너..
물어보고싶었지만 너에게 필요한건 내가아닌 친구였기에
그냥모른척 넘어갔던 그날...시발 그땐 제가 드라마속 비련의 주인공이고 영화속 주인공이였음 개 ㅈ같네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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