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키리토는 근 2년동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멀쩡히 걸어다니는 반면에 공의경계 료우기는 2년만에 눈을 뜨자마자 일어나지도 못했잖아요.
심지어 료우기 쪽은 집이 유복해서 틈틈히 관절도 움직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침대에 일어나질 못했는데, 키리토는 일어서는 것에 심지어 걸어다니기 까지..
닝겔 들고다니는것에 기대고 다녔다지만 흠좀..ㄷㄷ;;
옛날에 저도 손목이 뿌러져서 두달동안 깁스한적 있었는데 풀고 난 뒤에 움직이니깐 새로붙은 손목이 고대로 다시 또가닥 하고 부셔지는줄 알았는데.
ㄷㄷㄷ;;;
역시 사랑의 힘인가;
켕 ㅠ;; 이번에 소설 죄다 사서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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