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독편 요한 마무리 뭔가 ㅈㄴ 아쉽지않음?
그 때 기준으론 바스코가 존나 센 캐엿는데
그런 바스코를 개패듯이 팬 김기명과 거의 동급으로 추정되는 성요한이
장진혁 빠따 뒤치기로 바로 리타이어 된게 너무 아쉬웟음
엄마를 위해서 도덕성과 윤리를 버린 요한 vs 엄마를 위해서지만 그렇다고 친구를 버리지 않는 형석
목적은 비슷하나 취지와 방향점은 다른 둘 사이에서 나름 전투씬 뽑아줫으면 재밋엇을듯
지금은 뭐 스토리판이 커져서 무형석 vs 요한까지 나오긴햇는데 저 때는 그런거 상상도 못햇으니
박형석 바스코 이진성 이태성 진호빈 다섯명이서 성요한 ( 크루헤드의 강함 )의 진면모를 뽑아내기에도 좋앗엇을거같앗는데
고작 아무런 활약상없이 장진혁 뒤치기로 KO 당한게 진짜 개 아쉽게 끝난거라 생각
작가도 캐릭터 버린게 좀 후회됏는지 추후에 종건이랑 쌈 붙이긴 햇는데
그때 성요한 개 씹 딸피여서 제대로 된 전투력도 못 뽐내고 뻗은게 진짜 너무 아쉬웠음 갓독편 요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