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선장과 2인자는 동의어가 아니다.
공식적으로 한 해적단의 부선장으로 언급된 캐릭터는 벤베크만과 레일리 둘 뿐이였다.
각 해적단의 2인자급 강자들을 보면, 흰 수염 해적단의 마르코는 1번대 대장 및 선의, 빅 맘 해적단의 카타쿠리는 스위트 장성, 백수 해적단의 킹은 대간판의 화재, 검은 수염 해적단의 시류는 2번선 선장, 밀짚모자 일당의 조로는 전투원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벤베크만과 레일리는 직책 자체가 '부선장'으로서 일반 사최간 2인자급들과 차별성을 둔다.(크로스길드는 논외)
벤베크만은 샹크스에 비견되는 캐릭터로 묘사됐고, 레일리도 일반 사최간보단 사황이나 대장급의 강자로 묘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