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이트 리스트 제외의 시발점일까?
퍼온글입니다.
키워드 흐름대로 다 걸리는게 신기해서요 ㅎ
[검색 키워드 의식의 흐름]
조국 처남 해운사 북한 선박
탤런트 에이스호
조국 처남 해운사
보나미 시스템
서계우
두우해운
조국과 중국
사실체크의 시작은 이 기사로 시작함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9091800315
이게 과연 어떻게 된 일인가?
이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전문가들이 알아서 할일이라 보고, 과거 기사들을 찾아 앞뒤 관계를 맞춰서 교차 검증해보고 대체 조국 처남이 몸담은 A해운사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알아보기로 했음
https://m.yna.co.kr/amp/view/AKR20190403094000051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4/10/2019041000183.html
http://www.hani.co.kr/arti/PRINT/853893.html
보다시피 대한민국 선박이(선적은 교묘한 작업으로 바꿨을 지언정)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를 어기고 불법 밀수에 사용된 정황은 뚜렷함. 이건 솔직히 진영 떠나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의 불이익 때문에라도 가능하면 부정하는게 좋은데 지금 이 종북 정권이 북한과 관련해 벌여놓은 짓이 너무 대놓고 막장인지라(오늘만 사냐?) 변명할수록 구차해짐.
다음은 조국 처남이 몸담았다는 A해운이 어딘지 찾아보기로 했음. 언론사들이 까발리길 꺼려하네? 그럼 직접 찾아보지 뭐.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B%8B%A8%EB%8F%85%EC%A1%B0%EA%B5%AD-%EC%B2%98%EB%82%A8-%EC%9D%BC%ED%95%98%EB%8A%94-%ED%9A%8C%EC%82%AC-%EB%8C%80%ED%91%9C-%EC%A0%95%EA%B2%BD%EC%8B%AC-%EC%9E%90%EB%AC%B8%EB%A3%8C-%EC%A4%80-wfm-%EC%A3%BC%EC%8B%9D-%EC%83%80%EB%8B%A4/ar-AAHrrNd
보나미시스템의 모회사. 그리고 사장인 서모씨 이쯤되면 다 나온거. 바로 검색 ㄱㄱ
검색하자마자 첫줄에 바로 나옴. 두우해운.
그럼 이제 두우해운 검색 ㄱㄱ
https://www.forwarder.kr/biz/detail.php?co_id=40206
https://www.forwarder.kr/bbs/board.php?wr_id=133&bo_table=menu3_4
http://www.doowoo.co.kr/pst_webapp/moveNoticeView.do?seq=10
시기가 참 절묘하죠? 게다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게 있죠
"불화수소 북한 밀반출 혐의"
찾다보니 이게 일개 네티즌이 건들고 조사한디고 제대로 찾을 수 있을만한 일은 아닌듯해서 적당히 찾다가 이쯤에서 멈추기로 했음.
일개 네티즌이 30분도 안걸려서 찾은 이런 사실들을 밥먹고 이짓만 하는 전문가 정치꾼 애들이 모를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혹시 모르니 해당 의혹에 대해 언론사나 의원실에 이메일과 의견제출로 찔러 넣어놨고.
결국 핵심 키워드는 "조국 처남" "두우해운(탤런트 에이스호)" "북한 밀반출" 이 세가지임. 그리고 이 세가지를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는 "중국"이고. 중요해서 다시 말함. 가장 중요한 연관 사슬 키워드, 중국.
이미 코링크PE 조국 실소유 사모펀드 중국 6000억 투자사실은 언론이 체크한 사실.
이런 게 제각각 별개의 사건으로 일어나면 "우연"으로 치부할 수 있음.
하지만 한 인물을 중심으로 연동되서 일어나면.
그건 절대 "우연"으로 치부할 수 없음. 치부해서도 안되고.
자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
일본이 처음에 우리나라를 백색국가 제외 언급하면서 꺼낸 카드가 뭐였죠?
정부 "韓-日 불화수소 통계 불일치…불량품 반품 탓"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248419
앞서 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이날 오전 "한국이 올해 1~5월 일본에 수출한 에칭가스 물량이 39.65톤인데 비해, 일본이 한국에서 수입한 에칭가스 물량은 0.12톤에 불과하다"며 "일본이 (에칭가스의 대북 반출을) 주장하는 포인트가 이 것 같다. 한국이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고 통계불일치 의혹을 주장했다.
윤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반도체 제조용 불화수소(에칭가스) 수출내역' 자료 등에 따르면 올해 1월과 5월에 한국이 일본에 수출한 에칭가스 수출량은 각각 30㎏, 3만962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에칭가스는 올해 120㎏인 것으로 집계돼 큰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다.
과연 진실은 무엇?
윤석열 총장님 화이팅!!
저건 명분이고 반일은 정치거든요
무슨말이냐하면 우리나라 우파정부가 반공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듯이 좌파정부는 반일을 지속적으로 해왔어요
실제로 갑자기 징용공 판결을 이끌어낸게 아니라 위안부 합의 파기나 정상간 외교적 대응등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반일을 해왔어요.
늘하던 반일이고 실질적으로 일본이 휘두를 카드가 별로없는 꿀반일 이었으니까요.
근데 위의 행동으로 안보쪽의 명분을 준거라 생각합니다.
전정권 까지만해도 북한에 퍼주는게 일본이랑 큰 상관이 없는 사안이라 손가락만 빨던 일본한테
국제적으로 테러국 지정, 안보리 협의에 따른 제재국 지정은 끼어들 틈을 준거고 그래서 주시하던 일본 정보통에 불법선적등이 딱 걸린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한테 별 타격 없던 반일이 타격 큰 반일로 바뀐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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