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3루트 특징 (Fate, UBW , Heaven's Feel) 간단 설명
Fate 루트: 게임의 첫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 느낌의 루트 성배전쟁에대한 기본 배경설명이 많고 시로와 세이버의 관계가 부각된다 적당한 반전과 액션씬도 있다
세이버 라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와(이 게임의 간판) 인상깊고 슬픈 엔딩 때문에 이 루트를 좋아하는사람이 많다
Ubw 루트 : 이게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 점프식의 주인공 중심의 소년만화 느낌이 많이 풍기고 주인공이 시간이흐를수록 성장해간다
린과의 관계가 부각되지만 타루트에비해 로맨스보다는(린은 사실상의 동지 관계) 액션씬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타루트에비해 제일 액션이 많고 전개가 시원시원해 제일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은 루트
적절한 반전과 주인공이 목표를 위해 굽히지않고 뚫고나간다 라는 요소들도 인기 요인
한마디로 페이트 루트에서 이 게임에 대한 설명 다했으니 이제한번 즐겨보자라는 엔터테이먼트적 요소가 제일 많은 루트
Heaven's Feel 루트 : 앞선 루트와는 완전 다른 장르의 루트. 제일 이질감이 심한 루트다 진행하다보면 "이게 내가알던 페이트 맞아???" 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다수며
스토리나 내용이 어둡고 정적이며 칙칙하고 잔인하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다 후반부에 몰려있어서 전반부 중반부가 엄청 지루하다 특유의 정적이고 잔인하고
호러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사쿠라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히로인 특성상 이탈자도 제일 많은루트. 하지만 페이트 제로 발매 이후에 재평가를 받기도했다.
액션씬은 3루트중 제일 없는편이지만 후반부 하이라이트 액션씬들이 워낙 인상깊게 펼쳐지고 히로인이 곧 최종보스라는 특이한 설정과 반전들 그리고
감동적이고 슬픈 스토리 때문에 최고의 루트라 칭하는사람도 적지않다
한마디로 호불호 극명하게 갈리는 루트 그리고 주인공 시로가 제일 간지나는 루트
평균 플레이 타임
Fate 루트 (10~15시간)
UBW 루트 (10시간~15시간)
Heaven's Feel 루트 (30시간~3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