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개인적으로 차우솔에 대한 연출이 좀 아쉽긴 함.
오영석을 왜 싫어하는지도 알겠음.
오영석의 저런 행동이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정도현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게 기분이 나빠서 그러는것도 알겠지만
그냥 저런건 마음속으로 "아 ㅈㄴ 맘에 안드네" 보통 이정도로 끝날 일임.
굳이 저렇게 꽁해 갖고, 볼때마다 정도현 이름 파니 마니 그걸로 혼자 ㅂㄷㅂㄷ거리는건
한번 정도 보여주면
"아~차우솔이 정도현을 정말 대단하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느낄테지만 저런 장면이 자꾸 나오면
그냥 ㅂㄷㅂㄷ거리는걸로밖에 안보임.
오영석이 정도현 거론하면서 무슨 욕을 한것도 아니고, 대단하다고 언급까지 하고, 자기는 정도현 제자라서 자기도 대단하다고 어필한거 인데
그냥 자기랑 다른갑다 하고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장면임.
근데 이번화에서 마저도 ㅂㄷㅂㄷ거리는거 봐선..굳이 좋은 연출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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