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게문학] 인피니티 킹 라이즈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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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인피니티 킹 라이즈 - 4여래. 제천에게 당하고 수백년간 재생의 기회만 노렸다. 다행이 여의가 그의 관자에서 빠지고 재생이 어느정도 시작된다. 그런데 날벼락이 내리니 하필 바티칸의 성배가 달이 정면에 위치하던 시각에 발동될게 무어랴 게다가 원래 타겟인 분신은 어처구니 없이 살아나고 자기가 타겟이 될줄은 몰랐을거다. 라그나로크때 1천계와의 포탈이 열리자 천계의 공기가 스며들며 여래도 부활의 몸을 얻었다. 그럼 뭐하나. 정작 그 몸에 담길 힘이 다 봉인됬는데 결국 그에게는 큰 덩치의 몸만 남았고 전쟁 내내 추태만 보이게 된 것이다. KING "그 다음번에 저 무봉이 내 힘을 봉인해버릴 줄은 몰랐지. 하지만 어차피 더 킹이라는 객체의 힘은 무한한 힘의 본체인 현자의 눈에게서 극히 일부의 힘을 가져와 쓸뿐이다. 즉 눈만 다시 인간에게 옮기면 무한의 힘은 그대로 유효해지게 된다. 그래서 나는 이 잘생긴 청년에게 내 모든 것을 넘기고 죽은 것이다. 이걸 두고 혹자가 이기적 유전자라고 표현한게 떠오르는군." 한가지 의문이 이제 남는다. 모리 "네 말이 맞다면 내 힘도 세번째 시전 때 사실은 봉인된게 아니라는 뜻이 되는군" KING "정답. 사실 단순한 원리야. 네 dna가 담긴 털조각. 아니 휘모리가 떠다니다가 우연히 두살짜리 인간 아기의 몸에 삼켜지더군. 그 덕에 너는 죽지 않고 절대신의 힘만 그 아이에게 옮겼다. 참 질긴 이무기 아닌가. 죽은 뒤에까지 널 살리고 말이지." 모리 "그럼 그 아이가 바로..." KING "너희가 단모리라 부르던 아이지." 모리 "그럼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하겠다. 세번째때 나를 대신해 봉인된 신은 누구지? 내몸속에 있던 써클인가?" KING "크큭. 멍청한줄 알았는데 눈치는 있나보네. 하지만 반만 맞췄다. 고작 써클 하나 갖고 성배가 만족할리 없지 않은가. 진모리, 네가 꺾은 신이 어디 써클 하나 뿐인가?" 천계의 주인쯤 되면 제 수명 이전에 죽는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자신을 꺾은 이에게 복종하는 사념체가 되어 주인의 몸속에서 살아간다. 제우스 미카엘 우리엘 가루다. 이들은 r에게 먹혔으나 진모리가 r을 꺾었기에 써클처럼 모리의 사역마가 되었다. 그리고 일표의 종이 된 프랄트릴러, 시바, 갓핸드 박무봉에게 죽은 벨제버브 진모리가 죽인 4주인 라 와 5주인 이자나기 까지. 모두 성배시전때 모리와 일표의 몸속에 있다가 대신 봉인당한것이다. 심지어 계약때 받은 사탄과 오딘의 핵심 1/3 까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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