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에 대한 원한
마성마법 사태 나기 전 신들이 아난타를 나쁘게 볼 것도 없지만 좋게 볼것도 없다고 함,아난타가 나섰다면 해결될 우주적 문제가 많았은데 아난타는 나서지 않았다면서
어떤 가난한 섬에 부자가 홀로 정착해 살고 있는데
어느날 섬에 살고 있던 한 아이가 불치병에 걸림
아이의 치료비는 그 부자 입장에선 껌값이지만 그 부자가 아이의 치료비를 대줄 의무는 없음
그러나 아이의 치료비를 대주지 않으면 그 부자의 평판이 떨어질테고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면 그 부자의 평판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임
아마 n500년 시점 아난타도 이 비유에 나온 부자와 비슷한 이유로 평판이 엄청 떨어져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야크샤족,가루다족이 아난타 살해에 적극 가담하고 킨나라는 방관하고 심지어 동맹인 아수라족도 아난타를 적극적으로 구하려하지 않았고
나서면 더 나쁜 결과가 도출되서 그러는 거 같긴한데 다른 인물 입장에선 무책임한 강자로도 보일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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