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유타랑 타라카 종족에 대해서 의문인게
유타
: 자타유(삼파티 동생)랑 날개 깃털 색깔이 같음
+ 자타유를 잡아먹기 전의 모습은 웹툰 안에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음.
즉, 유타가 처음 등장한 건 자타유 잡아먹고 엄마한테 생떼 쓸 때임.
타라카족
: (유타가 3단계로 성장하기 이전에) 타라카족은 형태가 각각 다르고, 약한 상태라고 하는데
한 번은 수라도에서 나스티카로 추정되는 간다르바족을 손만으로 끔살시킨 장면이 나옴.
→ 타라카족은 애초에 형태가 없었는데 상대(수라, 신)을 잡아먹고 상대방의 종족 형태(+이름의 힘)를 뺏어가는게 아닐까?
증거 : 타라카족 중은 정해진 형태가 없이 다 다양한데, 예외가 있음.
타라카족은 성장하려면 다른 개체를 잡아먹어야하고, 그건 다른 종족과 달리 생존에 있어서 필수임.
타라카족은 자기보다 약하면 먹고싶어하게끔 만들어져있고, 자기보다 먹잇감이 강하면 생존을 위해 두려움에 벌벌떰.(쿠베라 세계관 : 감함 = 강한 이름의 힘)
하지만 완전히 강한 타라카족(나스티카를 끔살시킨)은 특이하긴 하지만, 일정한 형태가 있었음.
특히, 유타는 자타유를 잡아먹기 이전의 모습은 웹툰상에 등장한 적 없고, 리즈(리즈의 이름의 힘?)를 먹고 싶어 함.
이건 타종족을 먹이로 삼고 형태(이름의 힘이나 날개, 색깔...를 뺏어가는 타라카족의 특성이 아닐까 싶음.
위 사진에 날개 있는 애, 다리 많은 애는 각각 가루다족, 아수라족을 잡아먹은 타라카족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