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라가 보였던 행동들은 그냥 브라흐마 충고 때문같은데
3부 초반만해도 시에라가 라일라를 포함한 무언마법사들은 정상이 아니라고 했었고 특이한 점이있다면 꿈추적중 정보보다 클로드를 선택했을때부터였는데 사실 무언마법사라해도 자기 주변인은 깔쌈하게 챙겼음 클로드도 라일라의 선 안쪽이라 택한거고
무언마법사랑 아닌사람들의 차이는 자기 주변 아니더라도 남의 고통과 불행에 공감하고 행동할수있을지의 차이라고 봄 클로드는 자기사람이니까 챙기고 레니는 자기 스승이랑 처지 비슷해서 편들어준거고 신전마법사들한테 마법써준건 브라흐마 충고때문에 해준거고 이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행동이 아니라 그냥 지침같은거지
라일라 말에 의하면 한번 무언마법 쓰기시작하면 되돌릴수없다고 했는데 나중에 라일라가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이런것만 안나오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