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그럼 대변동은
원한 있는 태초인류 영혼들이 자연에 동력원으로 쓰이면서 원한은 계속 커져갔고
거기에 나스티카들이 수라화든 회복이든 하면서 자연에너지 흡수하면서 점점 나스티카한테 누적되다가 대변동 당시에 원한들이 터져버린듯?
당시 왕들 입장에서는 정신계 초월기도 아니라 저항도 못 했을거고
추가로 뇌피셜 해보자면 타크사카가 찬드라의 위상 초월기 보면서 언급한 '대변동 시점의 타이탈리카'라는 말로 보면 아마 이 당시 타이탈리카에서 종족들이 모인 일이 있었던 것 같음
사별한 아내가 살던 윌라르브인데 굳이 둥지에서도 안 나가는 탁이 타이탈리카까지 갔다는건 무슨 일이 있긴 했었음
아마 나스티카들이 화가 나는 일이 있었고, 동시에 몸에 누적돼있던 마누의 원혼들이 반응하고 같이 터져버리면서 분노가 증폭된 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