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라고해야하나 1,2부와 3부 넘어갈때 캐릭터성이 좀 급변한 느낌이 있음
작품 전체 분위기 때문일수도 있는데
아그니 : 브릴을 위한 바보에서 바보짓 전혀안하고 신으로써 모습만 보임
브릴 : 아예 태릴에 흡수합병
추바 : 얘가 제일 좀 미묘한게. 아그니나 마루나 말이나 묘사보면 학살자에서 평화주의자로 바뀐 느낌이었는데. 3부들어선 그런 정신적 성장없이 애새끼행
신쿠 : 신비-> 그냥 무능갑
루체 : 무뇌 얼빠에서 상식인으로 바뀌고
리즈 유타는 애초에 바뀔수밖에 없으니 제외하더라도
알게모르게 캐릭성이 확바뀐 느낌이 들음. 그래서 좀 아쉽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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