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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
mein | L:47/A: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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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806 | 작성일 2012-02-22 19: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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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

하루는, 친구들과 집에가고있었다... 그때는 손목에 시계를 차고 있었는데,학교가 끝나고 늦은 시각이였다.

"안녕~!" "그래, 내일 봐!"  그렇게 친구들과 헤어지고 길을 가고 있었을 때, 가로등의 불빛이 깜박거리다 꺼지고 말았다. 그녀가 공포에 사로잡혔 을 때, 어디선가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흐흐흐흐흐흐" 그 목소리가 바로 등 뒤에서 들리고 있었다. 그녀는 무서워서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리 달리고달려도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왔다"도망쳐도 넌 소용 없을 껄

흐흐흐흐흐흐." 여자의 소름끼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너무 무서워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등에서는 식은 땀이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옴짝달싹 못 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불빛이 보였다. 뒤이어 빵빵!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자동차에서 그녀의 엄마가 내리고 그려의 등을 때리며 호통을 쳤다. "아이고, 현희야! 새벽2시 까지 뭐하고 있엇어?! 엄마가  어? 난 혼자있엇는데? "하지만 엄마, 전 아까 혼자있었어요. 걱정했잖아! 여기서 친구랑 놀고 있으면 어떡하니?"그리고 어떤목소리도 들렸어요." 그녀의 엄마는 그 말을 듣지않고 벌써 자동차안에 들어가있었다. "빨리와! 아빠가 기다리신다"

그렇게 집으로 도착하고, 그녀의 방에서 그녀의 엄마가 다시 소리쳤다." 아까 그 애는 누구니? 엄마 한테만 말해봐." 그녀는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했다. 분명 그녀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다음날이 되었고, 그녀는 선생님께 몇 년전 공사장에서 사고로 죽은 고등학생 여자아이가 있었고, 그아이의 학년과 반, 번호가 그녀와 똑같다고 말씀을 들었다. 학교가 끝나고, 그녀는 학교정문에서 엄마를 기다렸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고, 어두웠다. 무서워진 그녀는 mp3를 켰다. 그때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어제 들었던 그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우리 숨바꼭질 할까? 내가 셀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빨리 숨어. 나한테 잡혀서 죽고싶지 않으면. 꼭꼭 숨어라,머리카락 보인다........."  공포에 사로잡힌 그녀는, 또다시 움직일 수 없었다. 엄마는 좀처럼 빨리 오지 않았고, mp3에서는 그 여자의 소름끼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 때, 멀리서 자동차 불빛이 보이고, 엄마가 소리쳤다. "빨리와! 엄마가 늦었지?" 그녀는 엄마에게 달려갔고, 엄마는 또다시 물었다." 너, 아까 그 애 누구야? 어제도 함께있더니. 대체 누구니?" 하지만 그녀는 혼자있었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집으로 자동차를 타고 갔다. 거의 다다를 무렵, 어디선가 그 여자가 보였다. 그녀의 엄마와 그녀는 비명을 질렀고, 마침 근처에 그녀의 아빠가 마중나와 있어서 다행이였다. 그리고 무사히 집에 돌아갔고, 그 이후로 여자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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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83]
미호크
여자만 보이는 아ㅣ
2012-03-04 02:49:26
추천0
[L:19/A:284]
빠녀
그 여자는 사실 아빠의 내연녀
2013-01-20 20:48:00
추천0
[L:4/A:228]
광D●버기
길다
2014-03-21 15:48:4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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