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천사 (닥터후)
우는 천사는
영국의 sf드라마 '닥터후'에 등장하는 일종의 외계인 입니다.
등장은 뉴시즌 10화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보시다시피 그들은 이름그대로
울고있는 천사의 모습을 하고있는 석상의 모습입니다.
이들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다른 존재가 자신을 관찰하고 있을 때는, 석상으로 변하여 움직이지않습니다.
이때는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파괴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반대로
관찰자가 없다면, 자유로히 움직여 먹이감으로부터 시간에너지를 흡수합니다.
흡수당한 먹잇감은 과거로 떨어지고 맙니다.
움직임의 속도 또한 매우 빠르기 때문에
눈꺼풀을 열고 닫는 사이에 순식 간에 당하고 말지요.
주변의 전자기기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힘을 가졌기에
일반적인 사람이면 이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번식법은 특이한데,
천사의 이미지를 가진 것이라면 모두 자신의 종족으로 만들수있습니다.
그리고
조각상 말고도 천사의 이미지를 가진 것들 모두
자신들의 종족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뉴시즌 5 5화에서 4초짜리 무한반복영상에서 현실로 튀어나온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체의 뇌를 조종해 대리의사소통을 하기도 합니다.
이들에게 대항하는 방법은
이렇게 서로를 마주보게 하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같은종족인 서로를 보지 못하기에
'외로운 암살자'라는 별명을 가집니다.
그들의 첫 등장인 시즌3 10화에서
닥터가 그들은 언제나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번식 방법을 본다면, 인류는 매일 그들에게 노려지고 있는 것이지요.
만약,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천사 석상을 보게 된다면
절대로 그것에서 눈을 떼지 마세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