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김에 걍 여기도 올림
나게에서 어쩌다 환상얘기가 나와 생각난건뎀..ㅋㅋ제가 중일, 동생이 초등 몇학년이더라 암튼 초딩일 때 일
집문을 열고 왼쪽이 바로 동생방이라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
암튼 학교끝나고 좋다고 집에 오는데 동생이 침대 위에서 막
팔다리흔들면서 막 쿵쾅쿵쾅거리고있더라고영
그거 보면서 저 병1신새2끼ㅋㅋㅋㅋ이러고 전 쿨스루
동생이 약간 어그로끼가 있어서 그냥 넘겼슴당
근데 저녁에 가족이 모여서 밥먹는데 수저가 세개뿐
엄마한테 왜 동생 밥 안먹냐고 물어보니 엄니께서 하신 말씀
걔 오늘 수련회갔잖아
일ㅈ주일간 동생방은 쳐다도못보고...=_=
장난같지만 리얼 실화..ㅋ근데 겪은 저만무섭지 들은 친구들은 비웃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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