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제로를 보다보니...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페텔기우스가 생각남~!
"아... 게임을 하고 있는 난 얼마나 나태한 것인가!!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 이렇게 게임만을 하고 있다니!!! 나태!! 나태!!"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페텔기우스에게 빙의가 된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
상대방을 죽일 때마다 채팅창에 "아 이 얼마나 나태한가!!! 당신 나태하군요?"를 외치고
상대하게 죽을 때마다 "아~ 아! 근면!! 근면하지 못했던겁니다. 뇌...뇌가 떨린다~!!!"를 외치면서 게임을 계속함.
그 후 정신을 차리고 전적을 보니
"이 얼마나 근면한가!!!!!!! 나는... 나는 나태하지 않았어!!! 아... 아... 뇌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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