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을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
영화 <고백> 입니다.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딸을 잃은 선생님이 자신의 딸을 죽인 학생이 교실 안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합니다.
경찰은 실수로 수영장에 빠진 사고사로 결론을 내렸지만 사실 자신이 담임으로 있는 반의 학생 2명, 범인 A와 B에게 살해 당했다는 충격적인 고백.
미성년자라 소년법에 보호되어 큰 처벌을 받지 않을 범인들에게 선생님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수를 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 사건에 관계된 인물들의 고백으로 이루어지는데요.
과연 선생님의 복수는 어떤 방법일지 영화를 보고 확인해주세요.
청소년의 범죄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처벌이 약한 법에 대한 소재는 우리나라도 공감할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에게 주는 처벌이 과연 정당한 처벌인가?
이 영화는 그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하게된 작품인거 같네요.
영화 <고백>이었습니다.
이거도 소설 원작인거 같던데 기회되면 읽어볼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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