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독고3, 천외천의 결말 예상
혁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구급차 부르고, 종일과 한솔에게 연락.
이후 태진은 바로 구급차로 병원이송. 이후 한솔의 재력으로 에크모등을 돌려서 일단 살려는 놓음.
하지만 뇌사 아닌 식물인간 상태
[태진이 혁에게 쓰러지기전에 전화했을때는 새벽 2시 37분,
혁이 도착했을때는 성당시계가 시간만 알수 있는 시계인데 여전히 새벽2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즉 새벽 3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빨리 이송한다면 살 가능성이 0퍼센트는 아닙니다.]
(또한 갑자기 사라졌던 한솔의 존재감 및 재력을 이런식으로 드러내고 사용하면서 태진에 대한
마음을 확인시켜줌과 동시에 비중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혁 역시 블레1 프롤로그, 독고3 완결 직후 시점에 태진을 보러갔다온것도 이런식으로 가능.)
혁, 종일은 태진말고도 본환역시 태윤실업과 얽혀서 살해당하고 조호림이 실종됬다는걸 알게되고
일단 태윤실업 격파.
이후
혁은 양지에서 조호림을 찾기위해 경찰이 됨.
(블레1의 독백, "우리 셋이 모여 파티할거야" 역시
조호림을 찾고, 태진이 깨어나면 할것이라는 목표이자 다짐으로 볼수도 있음.)
종일은 음지에서 조호림을 찾기 시작.
한솔은 식물인간 태진을 4년간 케어.
천외천 완결시점에 종일은 조호림에 대한 단서를 획득하며
천외천 마지막화 완결 이후 블레1 쿠키컷처럼 쿠키컷에서 태진이 식물인간에서 깨어나는것으로 천외천 정말로 끝.
이러면 정말로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