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07화 후기
지페리는 스마일의 스킬을 보고 한세아라는 걸 눈치채고 자신도 준혁이 시켜서 왔다고 말합니다.
준혁은 제국에 맞서기 위해 불가사리와 판피아를 돕고 있고 자신들도 제국이 모르는 월드 퀘스트인 아틀란티스를 공략중이라 밝히고 이를 위해 피림을 돕고 있다고 하니 세아는 준혁이 그런 걸 자기에게 말도 안하고 진행한다는 거에 속상해 합니다.
한편 아틀란티스에 온 피림일행은 불가살인에게 당할 뻔 한 걸 숲의 현자 털뭉치가 구해주고 털뭉치는 피림을 아주머니라고 부르니 피림은 자기를 누나라 부르라고 합니다.
그런 스타일이라고 오해한 털뭉치는 누님이라 부르게 되고 판은 안오냐고 하면서 본인은 판을 한번 만난 적 있다고 합니다.
피림은 오늘 판이 접속을 안했다고 하고 지페리가 나타납니다.
스마일이 다른 일때문에 안온다고 하고 털뭉치에게 피림의 호칭에 주의를 듣고 물의 현자를 만나러 갑니다.
한편 제국 길드에 찾아간 세아는 두엽에게 준혁이 본인에게 상의도 없이 일을 진행한다고 하소연하고 자기에게 동생 뒷바라지만 시킨하고 하니 두엽이 준혁에게 동생이 있냐고 묻습니다.
이걸로 준혁이 거짓말을 했다는 걸 들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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