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27화 후기
그룬베일은 성장하더니 갑자기 판을 공격하고 자기는 아직 판을 인정하지 않았으니 아버지의 동굴로 와서 도전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게임을 끝낸 태철은 아빠한테 그래서 그룬베일때문에 계정을 삭제했냐고 질문받고 그게 아니라 친구때문에 계정을 삭제하려 했다고 답합니다.
그 친구는 니 정체를 아냐고 물으니 모른다고 하는데 이러면 의미가 없다며 계정까지 삭제했으니 이제 아무 관계도 없다는 말을 들으니까 자기도 이러고 싶지 않지만 그 친구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밝힐 수 없는 거라고 하고 둘은 어색한 분위기가 됩니다.
은정은 준혁한테 라면을 주고 일은 잘되었냐고 묻습니다.
잘 되었다고 말하자 자기도 레이드에 참여하려하지만 준혁에게 제지되고 은정은 삐집니다.
게임에 다시 접속한 피림과 팡팡은 판과 만나고 판은 저번에 제안한 모임에 자기도 가겠다고 합니다.
과연 판이 그룬베일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강준혁은 바로 앞에 상대가 있어도 카톡으로 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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