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섭 갈비뼈 부상이 솔직히 그렇게 치명적일까.
현실적으로 보면 당연히 치명상을 넘어서 입원까지 해야하는 수준이지.
근데 대가리 세계관은 맨손으로 쇠빠따를 부러뜨리고 연속으로 엎어치기를 당해도 오뚜기처럼 일어나고 각목으로 대가리 스윙당해도 멀쩡한 세계관임.
김판섭 갈비뼈 금갔다면 당장 싸움 속행도 불가능한 수준일텐데, 그이후로 최영하고도 싸우고 김구랑 싸울때조차 갈비뼈부분 맞기전까진 전혀 아프다는 기색이없었는데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만큼의 치명적인 부상일진? 난 잘 모르겠다.
부상은 부상이긴해도 뭔가 작가님이 김판섭 부상을 현실의 갈비뼈 부상처럼 엄청난 부상으로 설정했을꺼같진않음. 걍 갈비뼈부분 맞으면 아파하는 그정도? 걍 내생각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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