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트링 프로젝트.. 솔직히 성공할 수 있을까?
요즘 유행이 "OOO 유니버스" 랍시고 여러 작품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어서 스케일을 키워 돈을 더 벌어보자인거 같은데..
한 마디로 말해 "꼴뚜기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 고 마블이 잘나가니 "다크 유니버스"니 "몬스터 유니버스" 이런게 만들어지니..
슈퍼스트링 프로젝트라는 것도 "요즘 무슨무슨 유니버스가 잘 나가니 우리도 이 유행에 발 맞춰 뭐 하나 만들어보자" 이런 느낌으로 급조된 세계관일 뿐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마블이나 DC쪽은 "히어로물" 이라는 장르가 같고해서 서로 엮는게 어렵지 않고 시너지 효과도 있지만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이거는 연관이 없던 작품들간에 내용까지 바꾸거나 새로 추가해가며 슈퍼 스트링 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볼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까?
와이랩이야 목표는 거창하게 잡아놨다만 솔직히 이거는 잘해봐야 게임, 극장판, 피규어정도 더 팔아서 돈 좀 더 버는 수준으로 가다가 "OOO유니버스" 유행이 지나면 조용히 잊혀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