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슬로 모션 묘사에 집착이 생기신것일까?
아니면 쓰실 내용이 생각이 안나거나 갈등이 생기셔서 미루고 계신것일까?
아니면 떡밥을 흘리실 필요가 있어 필요한것을 하시는데 우리가 눈치를 못채는 것일까??
왜 이렇게 전개가 느리실까.... 궁금하네.
작가님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냐만은 내 좁은 생각으로는 스스로 디테일 하게 떡밥 묘사하시려는 집착이 강해지셔서 큰 그림을 놓이시기라도 한것이 아닐까 싶음.
그래도 작가님 너무 느리게는 마셔요. 처음 아랑사 만했던 제 조카... 지금은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ㅠㅜ 아랑사는 언제 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