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 사이아인중에서 최약체는 베지터가 아닐까요?
최약치라고 써놨지만 최고 약하다라는게 아니라.
성장치가 낮다고 할까요?
셀게임이 끝난 직후
죽은 오공이나, 베지터는 죽어라 훈련만을 했죠.
부우전 초기에 오반이 부루마집에 찾아가서 그레이트사이아맨 슈트 제작할때만해도 부루마는 베지터 그 인간 일도안하고 훈련만함 ㅋ 이럴 정도로 훈련에만 열중 했다고 할 수 있음.
오천이나 트랭크스같은 경우는 인간+사이아인 혼혈이라 잠재력이 크고, 호전적이지않았던 오반과는 달리 호전적이여서 서로 만나서 전투훈련을 하면서 초사이아인을 익히는 정도까지 이름.
이때의 트랭크스나 오천의 성장치가 어느정도냐면
트랭크스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베지터가 초1 상태로 훈련중인 150배 중력에서 힘들긴하지만 노말 모드로 걸어다닐 정도.
초사이아인이 되면 150배 중력정도는 그냥 덤블링하거나하면서 뛰어다닐 정도가 됨.
오천인 경우는 오반의 반사신경 테스트를 위해 돌을 던질때 오반이 위협감을 느낄 정도.
사실 이건 오반이 피하긴했지만, 오반의 반사신경 때문에 위협감을 느낀게 아니라 오반의 생각보다 오천의 투구(?)가 빨랐기 때문이라고 생각.
(이때 오반은 초1의 상태였고, 금발전사로 활약할때 근접거리 총알탄을 전부 손으로 캐치할 정도였음 )
+
오반이 오천과 싸우며 훈련을 할 정도.
(이때 오반이 독백으로 자칫하면 얘들한테 질수도 있겠는걸)
베지터는 그동안 오공 이상의 훈련을 하면서 지내왔지만
150배 중력실에서 트랭크스를 상대로
" 내 얼굴 한번이라도 치면 놀이공원 데려가줌 ㅋ " 했다가
트랭크스 실력에 깜짝 놀라서 진심으로 카운터 쳐놓고
" 바..방심하지 마라!!! 반격안한다고는 안했다!!! " 이럴 정도..
+
오천이랑 누가 더 쌤 ?ㅋ 이러고 묻고 오천이가 약한 더 약하다니까 얘들 수준 왜이래 ㅎㄷㄷ 하면서 놀람
(원작 번역본 기준으로 야....약간이라고!?!?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빌어먹을!!!! 이러면서 식은 땀 흘림 - 36권)
바비디 전에선
야콩 상대로 오공이 순간적으로 초사이언2로 변하자, 초사이언을 초월한 초사이언이 되었다는것에 긴장함.
(독백으로 " 역시 카카로트 녀석도... 벽을 넘어선 것인가..? 초사이아인이라는 벽을....)
+
마인베지터가 된 이후에 오공이
"믿을 수 없어, 저승에서 상당한 수련을 했는데 그런 나와 동등한 실력이라니, 나보다 엄청난 수련을 했구나" 라고 한 것에
"아니, 분명 너 이상의 훈련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넌 나 보다 훨씬 뛰어난 천재야 , 언제까지나 그 차이는 변함없지. 난 그걸 알았어. 그 괴물들과 싸웠을때 진짜 쇼크를 받았어.. 그래서 속으로 결정했지. 그 녀석에게 세뇌된 녀석들이 과거보다 강해졌다는 것을 들었다. 그 녀석이게 세뇌된다면 너와 나의 차이를 없앨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 라고 답함.
위에 이 두 상황을 보면 베지터는 초사이언2의 영역을 이루지 못했다는 걸 알 수 있음.
부우전때 부활하고 나서 혼자 삐졌던 이유가
자기는 자존심이고 머고 차이 없앨려고 세뇌당한건데 사실 그게 오공이 봐주고 있던거 ㅋ (자기는 프라이드고 머고 다 포기하면서 초2 각성했는데 오공은 이미 그 경지까지 뛰어넘고 초3이란 경지에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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