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화 요약
17호가 뒤치기로 초근접에서 기공탄을 발사해서 지렌에게 데미지를 줌(등 쪽)
지렌의 약점이라 생각한 오공 일행은 이번에야 말로 지렌을 공략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럴리가 없었고 17호, 베지터와 오공은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짐
갑자기 프리저(골든)가 뜬금없이 난입해서 지렌을 공격하지만 합도 못받아내고 리타이어
그 사이에 17호가 일어나서 지렌의 어그로를 끌고 지렌의 소원을 물어봄.
베르무드 왈 니따위가 지렌에 대해 뭘 아느냐며 지렌의 과거에 희생된 가족, 동료 등 안타까운 과거사를 밝힘.
다만 지렌의 소원이 실제로 어떨지는 모르겠음.
그 후 17호 역시 오공, 지터, 프리저가 있는 곳에 다시 쓰러짐
아무튼 지렌이 피니쉬를 낼려고 거대한 에너지 볼을 오공일행을 향해 발사하고
17호가 혼신의 힘으로 오공, 지터 둘과 자신에게 베리어를 씌움.
그 후 17호 완전 소멸.
대신관 왈 : 희생이니까 자폭이나 다름 없으므로 지렌상 노 패널티 데스
베지터 노멀로 지렌이랑 다음화에 싸우는듯
개처맞을 예정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