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와 강함을 같은거라고 생각하지마셔요
재앙들이 키메라엔트보다 현재 위험도가 높은건
공략할 방법을 못찾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중세시대의 흑사병의 위험도와
현재의 흑사병의 위험도의 차이일겁니다.
중세에는 어마어마한 피해에 대처할 방법도 없던 흑사병이
현재에 와선 치료법과 백신 개발로 흑사병으로 죽는 사람이 거의 없죠
물론 흑사병균도 진화해 새로운 병균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킨다지만
과거 흑사병균 원본에 대한 대처법은 확립됬죠
암흑대륙의 재앙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공략법이 전혀 없기에 위험도가 최상위인겁니다
그래서 네테로도 재앙을 공략해 희망을 가져오라고 미션을 주는거잖아요
참고
이건 바이러스에 대한거니 병기인 브리온은 뭐냐 하시는분도 계실거같아 쓰는데
브리온도 공략불가라는 점에서는 똑같습니다
현재로서는 피해를 전혀 못준다던지
피해를 준다해도 재생속도가 너무 빨라서 의미가 없다던지식의
공격범위나 위력이 너무 강하다던지 등의
공략이 안되는 설정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에 대해 피해를 줄수있는 물건,능력등을 개발하던지
재생속도라면 재생을 방해하는 물질을 개발하던지
공격범위나 위력이 너무 쌔면 그걸 막는 방법이라던지 아니면 초장거리 공격이라던지
등의 공략법이 있을수 있겠죠
그러니 위험도와 강함을 같은거라 보지마세요
키메라엔트는 아무리 강하다하더라도 대항이라던지 반항이라도 할텐데
대항법이 현재까지는 존재하지않으니 무서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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