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헌터 5대 충격전개
5. 각성 메르엠의 부활
회장이 자폭으로 간신히 죽였것만..더 강해져 부활한 메르엠을 보고 상당히 멘붕한 독자들이많았슴. 이제 이걸 누가막아???? 이런느낌. 사실상 종결로 치닫는 전개였기에 그 충격은 이로말할수없었음
4. 앗....앗!
마음약한 독자들은 아직도 악몽을 꾼다는 헌터최대의 잔인한 고어고어 씬. 특히, 헌터 초반에 등장해 곤일행과 훈훈하게 헤어진 포클이 뜬금없이 개미편에서 고문당한뒤 고기칼로 죽었다는전개와 저 실감나는 앗!..앗! 은 독자들에게 트라우마급의 충격을 안겨줌. 나도 가끔생각나서 움찔하는 장면
3. 미니어쳐 로즈
회장의 최후가 자폭이라는것보다 당시 최강캐인 메르엠이 인간의 병기에 죽었다는 충격을 금치않을수없는 전개. 넨, 생물, 진화, 사상 그 어느것도 메르엠에게 파리만도 못한 인류가 그들이 개발한 병기로 인간의 그 모든것을 넘어선 메르엠을 정복했다는 사실은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전개.
특히 당시 만화계가 내가쌤 아니 사실내가더쌤ㅋ 사실 이건 내능력의 10%임 이러한 전개가 주가되다보니 단순 허세와 밸붕에 익숙했던 독자들은 미니어쳐로즈 을 보고 더 충격을 받았다고..
그래서인지 이 전개이후 토가시가 밸런스붕괴, 허세력에 찌든 현 만화계에 일침을 날렸다는 생각을 가진 독자들도 많았슴.
2. 곤육몬
카이토도 죽이고 메르엠에게 한대 쳐맞고도 무사하고 회장도 인정한 네페르피트가 이상하게 곤에게 계속 쫄아있었기에 네페르피트와 곤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슴. 그런데...토가시가 곤을 곤육몬으로 진화시키면서 독자들이 개충격에빠짐ㅋㅋㅋㅋ
특히 곤x키르아 이런계 동인계에 나돌정도로 귀욤귀욤 순수매력터지는 곤이 어디 레슬링계 굴러먹다가 ufc 진출한것처럼 변한 곤을보고 수많은 여성독자들과 남성독자들이 울었다 카더라
곤과 곤육몬의 거대한 괴리감과 작중 설정인 제약과 서약이라는 설정을 토가시가 곤육몬으로써 아주 적절히, 아주 최대치로 이용해 이러한 내용을 전개했다는것에 많은 독자들이 한편으로 토가시에게 무한존경을 보냈다고
1. 340화 휴재
아무도...그가 2년을 휴재할줄을 그당시 군대갔다온 필자도 몰랐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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