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는 걍 신박함의 탈을 쓴 고도의 캐릭성 위주의 작품이지. ㅇㅇ
헌터는 초반 전개만 신박했지. 그 뒤로는 캐릭성 앞세워서 무리수만 도배하다가 영...
단지 진 친구가 만들었다는 이유로 대천사의 한숨이란 카드는 전지전능이라 잘려나간 팔도 복원하지를 않나. (피트: 닥터 브라이스?)
개미편 메르엠이 너무 사기라서 이길 방법이 없으니 뭔 과학의 힘이라고 원자폭탄 피폭으로 죽이질 않나.
나니카 룰이 귀찮으니 뭔 키르아 전용으로 패널티가 없다고 하지 않나.
히소카 클로로 대전시 서로 그냥 한 번만 때려도 번지껌이나 숨겨둔 코끼리독칼로 끔살 가능인데 갑자기 둘 다 본헤드가 돼서 장기전이 되지 않나. (그것도 노잼 급종결.)
그 밖에도 할아버지의 드래곤다이브이닷. 무한 사도류 등 수많은 작중 오류들 생략...
솔까 한국인 작가가 개미편 원자폭탄 엔딩 이러고 그렸으면 노블레스 핵피엔딩마냥 쌍욕 먹었음. ㅇㅇ
더불어 최근에는 토가시가 미드 보고선 명작 코스프레하고 싶어서 노잼 계승전 질질 끄니까 이제는 ㅈㅈ...
솔직하게 지금 남은 독자들은 걍 헌터 캐릭성(애정캐)땜에 기다리지. 내용은 기대도 안하는듯 ㅇㅇ. ㄹㅇㅍㅌ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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