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5ch 반응 모음 ( 얄팍한 의역 )
노부나가 돌연출연
노부나가가 갑자기 나타났다 ㅋㅋㅋ
노부나가… 이 자식… 뭐야! ?
웃는 얼굴로 모두와 함께 있는데
대체 뭐하는 녀석이야…
노부나가씨의 회상으로 시작됐고 전 이야기에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수수하게 등장해서 웃었다.
지난 주에 노부나가를 그려야 했던걸 깜박한 것 같은데 ㅋㅋ
토가시 「젠장! 회상에 노부나가 넣는 것을 잊었다! 어떻게든 집어넣어야」
노부나가… 이 때부터 제츠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있었나…
노브나가의 회상으로 시작해서 노부나가 갑자기 등장했다.
클로로가 노부나가를 이동시켰던 능력의 복선 회수인가
노부나가의 능력은 1대1 전문이라는 조건이 붙은 능력이기 때문에.
노부나가의 회상으로 시작된 편인데 몇컷 등장하고 끝인건가
우보긴과 어렸을적부터 친했다고 말했는데 전혀 친한 듯한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노부나가의 능력은 상대의 과거에 책갈피처럼 기억을 끼워넣는 능력.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여단의 동료였다고 여단 전원에게 떠올리게 만들었겠지
ㄴ 전부 노부나가씨가 있었기 때문이잖아...!
노부나가가 어떤 형태로 등장하는지 기대했는데
꽤 흥미로운 결과였다.
노부나가씨가 없었다면 환영극단이 됐겠구만.
ㄴ 반대로 파크노다가 없었다면 연극하며 돌아다니는 환영여행자들이 됐을지도 모른다.
노부나가 「연극하며 돌아다닌다는 이미지구나」
파크노다 「그럼 여단은 어때?」
우보 「(그런데 누구야 이 녀석)」
샤르 「(이런 놈 있었던가?)」
클로로의 괴인 역 때의 연출이
여단원의 반응과 다른 보통의 반응으로 나뉘어 있네
악역에 매력을 느꼈다는 것일까
악당 연기하는 클로로에 유일하게 압도되지 않은 노부나가
역시 노부나가 여단 최강설인가
설마 이 녀석들은 훔치는 것도 목적이 아니고
“세계를 돌면서 최고의 악역을 계속 연기”하기 위해 여단 계속하고 있었다는건가?
미친
우보긴이 크라피카와 대치했을 때
"가끔 너 같은 녀석이 오기 때문에 살인을 멈출 수 없다."라고 말했지만
그건 악역을 연기했을 뿐이라는 가설
즉, 클로로는 악당을 연기한다는 것인지
죽기 전에 원래의 클로로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악역을 연기하는 과정에서 이중인격이 된 거 아닌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다중 인격이 됐다거나...
영화에서 자주 본 전개다. ( ㅡ _ ㅡ )
노부나가도 클로로가 연기하고 있는 인격의 하나일지도 모르지
이것으로 쾌락살인마는 히소카뿐이군.
극단이라고 생각하면 히소카도 딱 맞는 인선이다.
여단이 극단을 희망했다고 한다면
광대의 모습을 한 히소카가 입단 희망해 왔을 때
모두 내심 기뻤던 것 같다고 생각하면 슬퍼져 왔다
히소카 「입단하고 싶습니다만」
클로로 (광대다! 연기 잘하겠네! 기뻐!)
우보긴 쿠르타족을 바로 떠올리지 못했던 발언을 어떻게든 해야할텐데
복수로 쿠르타족을 죽였다면 기억 못하는건 무리가 있다.
ㄴ진상을 알고 있는 것은 클로로뿐이라던가.
다른 단원에게는 보물 목적으로 습격하기로 했다고만 말했을 수도 있지.
어쩐지 지금이라면 여단이 잃어버린 아이의 어머니를 같이 찾아줄 것 같은 이미지다.
우보긴 「 함께 커다란 목소리로 엄마 불러보자」
여단의 선한면이 밝혀진 이상 이제, 앞으로 크라피카에게 복수의 업을 짊어지는 전개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공투의 가능성조차 있다
0권에서 쿠르타족은 차별되고 있다고 설명됐지만
실제론 도시의 주민들에게 괴물취급 받고 있었지
사람들로부터 차별받을만한 이유가 있었던거라고 생각한다.
마을의 뒷편에서 무서운 뭔가를 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만약 쿠르타족에 검은 부분이 있었다고 해도
여단의 지금까지의 죄가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니 역시 여단은 실제로 죽이기도 하고 변명할 수 없는 악당이지만,
어디까지나 그러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곳도 있잖아?
쿠르타족에 대한 언급은 어디까지나 악역연기의 일환으로 대사를 애드립으로 말한 것이라든지
이렇게 좋은 사람인 우보긴씨과 파크노다를 죽인 더러운 쿠르타족을 용서할 수 없다.
크라피카도 고가의 붉은 눈을 홀로 독점하고 싶어할 뿐인 쓰레기니까
여단에 비참한 과거가 있어도 지금 더 좋은 녀석이 되지 않아
동정해야 할 과거다. 딱 거기까지.
여단보다 훨씬 사악한 체리드니히조차 친구가 나왔다고 "실은 좋은 녀석" 이라고
하는 녀석들이 속출하고 있으니까.
악역 연기에 돌입함으로서 추억의 힘으로 폭발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여단의 강함의 비밀이라던가
ㄴ 어떤 의미에서는 조인트 타입능력이네.
악당인 마흑여왕과 퍼플이 쌍둥이....
어쩐지 수상하다 .
실라와 사라사도 여단원인건가
사라사가 끔찍하게 된 것을 알고 클로로가 변했다는 전개라던가
사라사가 죽을 때의 마지막 말이
"모두 여단을 연기해줘..."라든지
지금까지 정보 없었던 사라사와 실라가 어떻게 될지 주목 포인트이지만
사라사는 착실히 사망 플래그 세우고 있음 ㅋㅋ
사라사 무사히 살아나면 예상외의 전개라고 해도 좋겠지
클로로 「사라사는 살아있어!」
실라 「클로로... 너는 빛이야」
어떻게 봐도 죽는 전개지만 간신히 살아있는 것 같은 상태가 되려나
사라사가 끔찍한 취미의 희생자가 되어버렸다던가? 기대하고 있는 사람 많은 것 같다.
보노레노프의 정체는 크게 다친 사라사
쓰레기 버려진 장소에 수수께끼의 고기 발견! 모두 샤브샤브 파티
→ 사라사였습니다.
지금의 클로로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파크노다의 얼굴이 무섭다.
클로로의 악의 잠재력을 알고 있는걸까.
파크노다는 클로로의 어둠의 일면을 알고 있고
그래서 나는 지금의 클로로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 아닐가
지난 주의 파크노다짱은 우리에 대해 무엇이든 알고있구나-의 대사도 복선일지도
어린 시절의 클로로에 비해서 키르아가 좀 더 쓰레기지만.
어깨 부딪친 것만으로 죽인다든가
클로로가 천재 꽃미남 호청년이라
파크노다 사라사 실라 전원 클로로에 푹 빠져있는 상태군
이거 노부나가씨의 흑역사 회상일까 ㅋㅋ
노부나가 「손님들은 화면보다 우리를 보고 즐기고 있다」
실라 「클로로를 보고 있는 손님은 있다(너가 아니다)」
노부나가 90년대의 대학생 같은 느낌이야
노부나가는 술자리와 미팅에 초대되지 않지만 어느새 나타나는 타입
노부나가의 과거를 어설프게 그린 탓에 다시 놀림거리가 되어버리고있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