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트랭크스가 베지터 만큼 수련광이었다면..?(이미지 추가)
오천이하고 트랭크스의 성장속도는 정말 어마어마하죠~
8살때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슈퍼사이어인을 체득하고
베지터도 순식간에 털렸던 18호와 싸우면서 상당히 고전시키고 ㅎㅎ(둘이 분장해서 움직임을 읽을수 없다고 했었지만)
퓨전에 성공하여 초사3까지 이끌어내는거 보면
오반이보다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소년기때의 강함은 손오공<<<손오반<<<<손오천,트랭크스
이렇게 되겠네요 ㅎ
오반이와 대련을 하면서 조금씩 밀립니다.
그러자 오천이가 본심을 내고 초사이어인으로 변합니다.
변신으로 하여금 지금의 오반이를 진땀빼게 만드네요.
지금 트랭크스는 지구중력 150배의 중력실에서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트랭크스가 중력실에 처음 들어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마어마 하네요.
그리고 지 아들이 슈퍼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걸 본 베지터가
진심으로 덤벼보라고 합니다.
저 때의 베지터의 초사1과 트랭크스의 초사1은 같은 단계일지라도
'급'이 틀리지 않나요?? 그런데도 트랭크스는 보시다시피 베지터의 왼 뺨의
작은 생채기를 내는것이 가능했고 급당황한 츤데레 아버지는 결국은 아들 안면에 주먹을 꽂습니다 ㅠㅠㅠ
이렇게 간만에 드볼Z를 재탕하면서 오천,트랭크스의 재능에 감탄해서 글을 올려보게 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