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랭크스의 타임머신이 미친 영향
대전집 7권 수록내용입니다.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는데, 뭘 이렇게 애매하게 써놓는지... 헷갈리겠네요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자면
역사 1 = 본편의 미래, 역사2의 트랭크스와 역사3의 셀이 이곳으로 이동 셀을 쓰러트린 이후 마인부우편 전개
역사 2 = 역사1(본편) 과거에 온 트랭크스의 미래, 과거에서 베지터와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과 셀게임등 경험을 겪은 트랭크스가 돌아와서 실력으로 17호, 18호, 셀(1단계)을 격파, 이후 평화가 지속된다. 마인부우는 거대한 에너지를 모을 수 없기에 부활하지 않는다.
역사 3 = 역사1(본편)의 과거에 온 셀의 미래, 트랭크스가 역사4의 과거로 한 번 다녀와서 인조인간의 정지 컨트롤러 설계도를 입수, 이를 이용하여 17, 18호를 격파한다. 이 후 다시한 번 역사4의 과거로 이동하려는 트랭크스를 셀이 살해, 이후 타임머신을 강탈하여 역사1의 과거로 이동한다. 마인부우는 거대한 에너지를 모을 수 없기에 부활하지 않는다. 부르마에게는 배드엔딩이지만. 인류에게는 해피엔딩일지도...?
역사 4 = 역사 3의 트랭크스가 한 번 다녀왔던 미래, Z전사들은 트랭크스의 경고를 듣고 수련 이후 셀게임까지 전개. 여기의 셀은 어느 역사에서 왔는지 불명이며 이 후 오공일행이 패했는지 이겼는지도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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