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로 묻힌 간지의 끝판왕 '블루계왕권'
다른 말 필요 없이
'멋있다'
이게 단순 무식해 보이지만 엄청난 의미가 있습니다
블루계왕권이 처음 나왔을때 반응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밸런스로 인해 사람들이 영 좋게 보지 않았죠
지금도 그렇게 좋지 않은거 같던데...
여러분 애니에서는 만화보다 낼수 있는 장치 효과가 더 많습니다
설정 밸런스등 이런걸 아예 갖다 버리면 안되긴 하지만
애니에서 그런 장치를 쓸 수 있으면 쓰는 것도 좋아요
그 장치가 바로 저 "계왕권" 이였습니다
실제로 저 계왕권으로
초사이어인 블루의 푸른 오오라와 계왕권의 붉은 오오라가 적절히 통합하여 엄청난 간지와 이펙트 연출을 일으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 드래곤볼의 본질인 짜릿한 풀파워 액션을 성공 시켰다는 말이에요
앞서 말했지만 설정 밸런스등을 아예 갖다 버리는건 안되지만
너무 밸런스와 설정만 보시다다가
드래곤볼의 본질인 단순잼을 놓치지마세요
계왕권으로 배경색까지 바꾼 놀라운 연출효과
애니에서 계왕권을 꺼낸건 절대 실패가 아닙니다 대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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