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소식
- 드래곤볼 세계관에서도 전투력 1천은 드문 강자 취급. 전투종족인 사이야인만은 전선에 나서는 게 1천 이상(라데츠 등)에서 수천 사이.
- 왕궁에서 프리저를 저격하던 사이야인 병사들의 전투력은 2천 정도에 대령인 파라가스가 4천 이상인 걸 보면, 라데츠가 상급전사란 건 상급전사 자체가 주요 전투원을 통틀어 말한 게 아닌가 생각됨.
- 어린 브로리 전투력 920, 어린 프리저는 버독을 포함한 사이야인들이 저항해봤자 어림도 없고, 행성을 파괴할 정도로 강함. 그리고 아버지 콜드대왕보다 잔혹하다 함(콜드 왈).
- 분노는 스포대로 인간인 채 거대원숭이로 변신한 것처럼 거대원숭이의 파워를 쓰는 상태. 단, 거대원숭이처럼 움직임이 둔하지 않다고 함(아마 덩치 차이 얘기인 걸로 보임).
- 분노 상태는 거대원숭이처럼 컨트롤할 수 없다는 걸 보아, 사이야인 중에서도 거대원숭이를 컨트롤한다는 개념은 고위직인 파라가스한테도 없는 개념인 것 같음.베지터는 역시 슈퍼 엘리트였다.
- 프리저는 치라이와 레모를 브로리의 정신 컨트롤용으로 생각 중.
- 사소한 얘기지만, 브로리와 비루스를 비교하는 발언은 "아마 비루스 님보다 강할지도 몰라."가 아니라, "아마, 비루스 님보다 강하니까 말이야." 정확히는 "나 강한 걸론 자신이 있는 편이었는데, 또 나보다 훨씬 센 브로리가 나타나서 말이지. 게다가 같은 사이야인인데, 아마 비루스 님보다도 강하다고. 비루스 님이란 건 신이지만 말이야."
- 오공이와의 합체는 죽어도 싫다는 베지터에게 이미 요전에 포타라로 합체했으면서 뭘 그러냐 딴지를 검. 그리고 그런 추한 포즈는 싫다고 계속 고집부리는 베지터에게, 여기엔 지금 포타라가 없으니까 퓨전해야 한다고 함.아니 순간이동하면 되잖아
- 오지터는 스스로를 단순히 둘의 힘을 합한 수준이 아니라 훨씬 강해진다 하고, 프리저는 비열하게 합체나 하냐고 반문. 오지터는 정색하며 너한테만큼은 비열하단 말 듣기 싫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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