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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은 z까지엿다

MainBoooo

L:15/A:186

64/70

LV3 | Exp.9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947 | 작성일 2013-02-01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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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은 마인부우 까지가 정말 대작이엿어

GT는 무슨 우유이름도 아니고,

암만봐도 10번봐도 개 망작이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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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8/A:353]

자라키부대

GT는 레알 병맛..ㅇㅇ

2013-02-01 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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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394]

루키아

gt는 어린이들 대상으로 나온거라던뎅

2013-02-02 00: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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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주니어

어덜트 오공이 우부와 싸우는걸 보면서 기대했는데 피라프 나오면서 기대감 감소
우주선 타고 첫 행성 도착하고 기대를 버림...
그 후 인내심으로 겨우 1회독(?)...

2013-02-02 0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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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고우

GT 그림체, 설정, 파워밸런스, 스토리가 파워레인저보다 못한 망작임.

2013-02-02 0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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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82]

dbsmsla

솔까 재미로나 스토리로나 드래곤볼z>드래곤볼>>>>>>>넘사>>>>>드래곤볼 gt 라 생각함ㅇㅇ

2013-02-02 0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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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86]

MainBoooo

다들 같은 생각이시네요,,
GT라는 망작이 나와버려서 이미 스토리도 망가져버렷고,,
Z에서 이어지는 다른 스토리도 못나오게 되엇고,,,
그냥 Z나 벌써 몇번째 재탕ㅋㅋㅋ

2013-02-02 05: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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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489]

루비골드

GT가 알고보면 역대드래곤볼 시리즈중에서 가장 드볼다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저같은경우는 GT를 선호하기 때문에
정말 망작이라 하시는 분들을 보고있으면 답답합니다.
그리고 설정이나 스토리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저는 생각이됩니다.
GT는 그런 것만 봐야될 작품이 아닌 좀더 심오한 것까지 살펴봐야될
명작이라 저는 생각이됩니다.

2013-02-02 0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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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86]

MainBoooo

@루비골드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심오하고, 드볼다운지 말씀해 주시면 GT를 다시보게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ㅎㅎ

2013-02-02 09: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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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165]

18미

@루비골드

그러게여

2013-02-02 1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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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왕

@루비골드

그 이류를 설명해주셔야죠... 왜 답답한지... ㄷㄷ;; 오히려 이 답글을 보는 제가 답답하네요. .모르니까..

2013-02-02 1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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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489]

루비골드

@MainBoooo

드래곤볼Z는 분명 대작이죠. 그러나 만화이름인 드래곤볼과 다르게
논점이 벗어난 스토리로 많이갔죠. 드래곤볼은 그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도구일뿐 드래곤볼 위주의 스토리가 아닌 그냥 강한상대들과 싸우는 위주의 스토리였죠.
그러나 GT는 다릅니다. 비록 밸런스는 무너졌지만 만화이름인 드래곤볼과 매치해서
드래곤볼위주의 스토리로 갔고 강한상대들과 싸우는 것도 드래곤볼과 관련이 되있었고요
베이비는 드래곤볼을 찾으러 갔다가 우연히 맞짱뜨게 되었고 17호와의 대전에서 드래곤볼이 깨졌고
마지막은 악룡으로 변한 드래곤볼과 싸워 드래곤볼 및 신룡과 결착을 짓고 드래곤볼과 함께 손오공이
사라지는 감동적인 가장 드볼다운 스토리였죠. 이런 점에서 보신다면 GT를 조금은 다르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본다면 오히려 Z가 스토리붕괴 아닌가요? 만화제목과 다른 희한한 스토리로 갔으니까요.
물론 제가 그렇다고 Z를 까는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만화는 제목과 매치된 스토리로 가야된다는
겁니다. 원피스를 보면 원피스를 찾기 위해 항해하는 스토리가 중심이고 페어리테일도 이름그대로
페어리테일 길드가 중심이되어 스토리가 흘러가죠. 한마디로 제목과 매치되어 그 중심으로 흘러가야
된다는 겁니다. Z는 보면 드래곤볼 중심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GT는 제목과 맞게 드래곤볼이 중심이었습니다.
전 이런 점에서 GT를 더 선호합니다.

2013-02-03 17: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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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86]

MainBoooo

@루비골드

님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네요 ㅎ
드래곤볼오리지날의 주제는 드래곤볼을 찾는거에 있었으니까요 ㅎ
다만 Z에서는 주인공들이 너무 강해져 버렸기 때문에
드래곤볼 찾는거 자체가 어려운 문제가 되지 않다보니 프리더 편에서는 드래곤볼을 우주로 찾으러 가게되었고
셀, 마인부우때는 드래곤볼을 찾는게 목적이아니라, 드래곤볼과 함께 싸운다는 느낌이었죠?
전투 전, 전투 중, 전투 후, 드래곤볼이 정리하는 느낌으로 ㅎ
어떤 의미에서는 님 말씀처럼 드래곤볼을 찾기도 하면서 액션도 하려고했던 GT가 드볼다운 작품일수도있지만
그러기위해 오공은 약해지고(어린몸)거기에 팡 까지 끼워서 위기를 만드려했구
그 덕에 이미 강했던 오반이나 기타등등 또한 약해진 컨셉이었죠 ㅎ 액션또한 너무 실망스러웠구
드래곤볼은 그 만큼 대작이다 보니, 드래곤볼의 다이나믹함을 좋아했던
팬들의 기대감을 GT가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욕을 먹나 봅니다 ㅎㅎ
아무튼 님 글을 읽고나니 GT의 다른 재미또한 생각해 보게되네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2013-02-04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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