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영령의 좌 시공간 초월, 영웅 사후 영령으로 통합?
영령의 좌가 시간하고 공간에서 떨어진 이공간이라면 이렇게 작동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영령의 좌는 시간이랑 공간에서 완전히 벗어난 평행세계 외부에 존재하는 일종의 창고라는 설정으로 알고있음.
그러면 전정사상의 '동일 영웅'들은 삭제되서 사라지고 그 이외의 수많은 평행세계의 '동일 영웅'들은 영령의 좌에 들록될 때 생전 행보가 비슷하니까 다 통합되는건가?
예시로 기사왕이 죽어서 영령이 되기전 분명 타입문 세계관 설정상 수많은 평행세계의 기사왕이 존재하는걸로 아는데
이 평행세계의 아서왕들은 전정사상 제외 달라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니까 영령의 좌에서 한개의 존재로 통합되는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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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발론으로 간 기사왕, 아르토리아 릴리(아르토리아의 과거 시절 상상) 등 삭제되지 않은 영령의 바리에이션은 어느정도 다른 인물로 언급되긴 하는데
베이스 - 자아 및 가치관 그리고 생전 업적
서브 - 평행세계의 모든 자신들의 사소한 일상 기억
엑스트라 - 분체인 서번트로부터 얻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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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에서 수백개의 존재들이 통합되어서 ’본체 영령‘이 탄생하고
예네들은 아주 사소한 것만 차이가 나니까 통합되어도 그리 다를게 없는 상태에다 영령의 좌에서는 기억의 마모가 일어난다고 하니까 생전과 동일한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
실제 소환되는 서번트는 자신의 정보만 문서화 시켜 본체에게 보내고 그대로 소멸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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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되는 분체인 서번트는 자아 및 가치관 그리고 업적은 동일하지만 생전 소소한 일상이나 다른 곳에서 서번트로 활동했던 기억은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나는걸로 보면 되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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