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케이크 아일랜드에 아카이누가 출동했다면!
카타쿠리와 브륄레의 거울 속에서 고전 끝에 쓰러진 루피.
그들 앞에 원수 아카이누가 등장한다.
'해적 카타쿠리. 나의 수고를 덜어줬군.
드래곤의 아들을 넘겨라.'
카타쿠리는 적이지만 루피를 지키고 나선다.
'이 녀석은 마마에게 도전했다. 살려보낼수없다.'
카타쿠리는 다가오는 아카이누의 발을 떡으로 붙잡는다.
'아~ 성가시군. 각성 능력자인가?'
아카이누는 자신 의 각성 능력으로 모든 떡을 녹여버리고 카타쿠리를 굴복시킨다. 브륄레의 거울들이 모조리 고열로 깨진다.
카타쿠리는 고열로부터 루피를 지키고 숨겨둔 마지막 거울을 통해 기절한 루피를 탈출시킨다.
그리고 거울을 스스로 깨트린다.
'네 놈은 이제 이곳에서 못 나간다!'
아카이누는 분노한다.
가까스로 창을들고 일어난 카타쿠리는 끝까지 싸웠다고한다.
카타쿠리의 의리는 루피의 기억 속에 남지않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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