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파빡이들이 좀 선을 넘긴함
까놓고 말하겠음
옥천비가 용-구를 두고 무공 증진을 위해 일부러 놓아줬다라는 말은 그렇게 신봉하면서
왜 뒤이어 나온 노쇠 드립은 무시하는거임?
노쇠 했음에도 투기 만큼은 조금도 쇠하지 않았다고 감탄 한거 자체가
노쇠라는 디버프를 옥천비가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는 셈인데?
심지어 저건 투기에 한정해서 하는 말인지라 보는 관점에 따라
육체적이나 다른 부분은 노쇠로 인한 디버프의 여지 조차 남겨둔 대사로 까지 볼 수 있음
때문에 옥천비가 용-구의 무공증진을 위해 일부러 놓아줬다는 말 자체는
필연적으로 개소리가 될 수밖에 없는거고
왜냐? 앞 뒤 자체가 안맞는 말이기 때문에
이럼에도 아 몰라 옥천비가 용-구 더 강해지라고 일부러 놓아 줬단 말이야~
해버리면 모 어쩌자는거?
하물며 구휘는 그 옥천비의 말을 단번에 잠꼬대라고 무시하기도 했음
또한 그 이후 옥천비에게 제 스스로의 목숨을 끊지 못하여 우리를 기다린게 아닌가 라는 영문 모를 대사를 날리기도 했고
그럼에도 일부 파빡이들은 구휘의 저말은 자존심이니 머니 개소리로 일축해 버리는데
이 상황에서
무슨 대화가 되겠음?
(기분 나빠도 할말 없음 왜냐 사실이니깐)
서로 자기 주장만 내세운 다면 평행선만 그릴 뿐
나아갈수는 없는 노릇
나오지 않은 이야기를 두고
대사나 상황을 통해 추측 하는것도 만화를 보는 재미일진데
그런 재미를 위해선
파벨이니 모니 하는 같은 따위 들도 확실한게 나오기 전까진
잠시 놓아두는 것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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