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 452화 미리보기
아무도 안 하길래 심심해서 한 번 해봅니다.
저 번에 모리가 호리병 제외하고 제천대성의 무구와 7주인을 되찾는 걸로 전성기 당시 만큼은 아니지만 빠르게 힘을 회복하고 현 세계관 탑 티어들이 소름을 느끼는 걸로 마무리 했는데.
이번 452화에서는 O와 샤오첸의 결착이 났습니다.
역시 아무리 태초의 차력 때문에 많이 노화되었고 차력이 봉인당했어도 비숍과 전 시대 더 식스 급에는 압도적인 차이가 있는 만큼 O의 패배.
죽기 전에 창식이 아이들은 살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샤오첸은 당연 거부하지만 O는 당신도 자기와 똑같은 전범이라고 지적하죠(지들이 나쁜 짓 한 줄은 잘 아네)
죄를 지었지만 벌은 받지 않았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진모리, 한대위, 유미라에게 미안했다고 전재달라며 생을 마감합니다.
죽기 전에 박무봉을 따른 것은 후회없지만 대신 P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기도를 담고 옛동료들을 생각하고 전사... 다만 샤오첸도 역시 이번 싸움으로 상당히 지쳐서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더 킹을 생각하며 이번 대의 옥황인 한대위에게 모든 것을 바치기로 다시 결의를 다지면서 힘겹게 이동.
한 편 리수진은, 판도라의 봉인이 통하지 않아 어떻하나 싶었는데 역시나 탑 클래스 답게 차력 안 쓰고 무투로 창식이 자식들 전부 발라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모리와 대위 그리고 미라에 비해 떨어지는 거지 일표나 리수진도 최강의 인간들 천계 주인과 1대1로 전투를 해내는 최강클래스죠....
그런데 창식이 자식들이 엄마(창식) 원수 갚겠다는 모습 보고 예전 본인의 경험(엄마의 죽음)을 떠올려 잠시 흔들리가 싶었지지만 감성팔이 당하는 머저리 아니라고 간단히 밟아버리는 리수진 ㄷㄷㄷㄷㄷ
그런데 거기서 끝내지 않고 아주 커다란 창식이 자신이 리수진을 잡고 자기 드래곤 하트를 꺼내 폭발시키려 하며, 거기에 더해 다른 형제들이 동귀어진 공격을 하려 하지만 당연히 그 정도 리수진의 판도라의 더 호프로 무력화 시킬 수 잇는데... 리수진은 일부러 판도라의 공격을 받고 창식이 자식의 자폭을 막아내 드래곤 하트를 다시 안으로 집어 넣습니다.
본인이 감성팔이 통하지 않는다는데 결국 통했던 거야...
그리고 아이들한테 먹을 거 제대로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하며, 이제는 벌을 주겠다고 하지만... 역시 이 이상 싸우기 힘들어 결국 일시퇴장.
창식이 자식들은 리수진이 자기들 죽일 수 있으면서 죽이지 않은 거와 자폭을 맞고 일부러 유효타를 먹어가면서 자신들 살린걸 보고 리수진의 곁에 본인들도 쉬기로 합니다.
나레이션에 나오기를 이후 창식이 자식들은 리수진이 받아들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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