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토 x 카네키 ] 그 겨울 너머에서 (1/3)
그 겨울 너머에서
(원제: Beyond the Winter)
1/3
총 3부작 구성, 1편은 심리와 간단한 설정요약. 2편은 본격적인 사건 전개, 3편에서 마무리. 1편이 가장 재미음슴체...
작가 : Morgan , 필명인지 아니면 실명인지는 모르ㅁ.
출처 : 이 시리즈는 현재는 내려온 상태고, 본래 개인 블로그같은 곳에서 연재되었기에 주소를 첨부할 수 없습니다. 후일 재업로드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투고일 : 11월 24일, 한국시간으로 잠깐 새벽녘에 올라왔다가 지워졌습니다.
설정 : 작중을 관통하는 키워드인 『작년 겨울』의 사건 내지는 전쟁 때문에 구울은 사실상 완전히 괴멸되고, 살아남은것은 극소수.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사망하였으며, 살아있는 이들도 뿔뿔히 흩어졌다는 설정. 확실한 것은 RE 파괴, 아오기리 나무 괴멸, 삐에로 마스크 잠적, 그리고 도쿄 24구를 통틀어서 존재하는 대부분의 S+이상 구울이 구축됨. 존재 의의를 잃은 CCG는 축소. 먹이사슬의 위협을 받지않는 사실상 완전한 인간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후문. 세상에는 더이상 구울들이 설 자리도, 세력도 없기에, 얼마나 강했던 구울이던 상관없이 사회에서 도태되거나 숨어든 채로 조용히 살아가며 이는 카네키나 에토같은 강력한 랭크의 구울들도 포함되기에 딱히 사고치지 않고 조용하다는 묘하게 세세한 뒷 이야기까지(...).
기타 : 작가분이 RE 54화보고 삘받아서 썼다합니다. 원래부터 구상해두던 설정인데, 요번에 54화를 보고 갑자기 포텐이 터졌다나요. 필력은 좋은편입니다만, 다소 문장이 장황하게 늘어지는 감이 있어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그리 자세하게 쓰던 설정은 아니라 조금 어색하기에 양해바란다는 원문의 내용이 있어서 여기에 적어둡니다. 언젠가 좀 더 나아진 글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 RE에서 4년뒤면 에토 나이 31살
제가 쓴 게 아니라 번역한겁니다. 때문에 저작권은 원작자분인 모건(Morgan)씨에게 있습니다. 다만, 퍼가는 것은 자유롭다고 되어있었고, 현재 사이트 내지는 게시물 자체가 다운되었기에 마음대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단, 번역자명은 꼭 적어주세용.
글 길이 제한 때문에 업로드된 팬픽의 절반정도가 짤려서 업로드를 다시했습니다. 이번에는 본문에 추가하지 않고 첨부파일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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