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애매하다고 봄 (글작가 디스 주의)

`류기운` 작가분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말을 너무 애매하게 함..

이번에도 보면

`대단하군`

무저곡내에서 기공을 쓰는건

그 늙은이도 하지 못한 일인데

나도 이곳에선 기공의 소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자제하는데..

(대충 이런 늬앙스)

이게 왜 애매하냐면, `늙존`도 무리하면 쓸수 있는건지, 아니면 `무리해도` 못쓰는건지

알 도리가 없음, 강룡` 역시 기공의 소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자제 한다고 했을뿐.. 그게  다임

그리고 당시 늙존의 경우는 처음부터 강룡과 치고 받았던 상태이기에 당연히

현재의 무명이 내공적인 면에선 당시의 늙존보다 훨신 나은 상황이기에

이 부분에 있어서도 당시의 늙존과 현재의 `무명`은 차이가 큼.

그리고 뭣보다

new 기술 (반사기)로 되돌려준

무명의 `폭렬대천`의 파괴력이

생각외로 형편 없었음..

이런것들을 고려해 보면 전 여전히 `무명`이 정말 늙존을 넘어선건지

의문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