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 고의패배설 어떻게 생각하냐?
암존에게 당했을 때 보여준 파천신군 마인드 보면 기습 당해서 패배한걸 기습이니깐 패배 아니라고 변명 하지않고 자신의 문제라고 인정할 거 같은데 파천은 강룡에게 자신이 한 번도 패배 안 했고 강룡한테 너가 원하면 나처럼 될 수 있다라고 하거든
설마 나처럼이 불구 된다는 말은 아니고 절대자를 의미할 텐데 파천은 스스로를 절대자로 칭하고 절대자는 모든 방면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사천왕한테 기습으로 털린걸 패배에서 제외하는 것도 이상하고
나는 이런 상황이 모순적이여서 파천이 여태까지 저지른 일에 죄책감 느껴서 이대로 계속 혈겁을 저지를지 아니면 이대로 멈출지 크게 갈등하다 사천왕 배신때 자신을 막기위해 스스로 패배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거든? 파천이 정상 상태에서 사천왕에게 직접적으로 원한 드러낸적도 없고....
어떤거 같음?
높진않아도 조금 가능성 있긴하지 않냐? 작가가 파천 띄워줄 수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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