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요번화 미카엘의 대사
일단 미카엘에 의하면 현재 킹의 힘은= 육체의 힘을 흡수한 '울티오'+정신과 현자의 지혜를 흡수한 한대위
제우스 曰 역시...옥황이랄까...오직 지혜만 물려 받았을 뿐임에도 자연계를 컨트롤 하다니....
포세이돈 曰 현자의 지혜라지만 반쪽짜리 힘...
미카엘 曰 인간의 기술과 더킹의 자연계 조합이라....어쩌면....전성기 시절 옥황 그 이상?
마지막 미카엘의 대사는 킹대위가 전성기의 옥황보다 강하다고 못박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기술과 킹의 권능의 조합이 된 시너지가 전성기 시절의 옥황 그 이상일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이전에는 오직 권능만 사용하는 킹이었지만 새롭게 인간의 기술이 조합됨으로써 미지수가 더 늘어났다는 것이죠
다만, 아직 킹대위가 갖은 킹의 힘은 반쪽짜리이기에 기본적인 위력이나 화력 그리고 권능 사용할 때의 부담은 온전한 킹에는 못미치는 것 같아요 대신에 이러한 부족한 점을 새로운 무투의 조합으로 메꾸는 것 같은데....여하튼 전체적인 힘은 전성기 킹이 조금 더 우세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나 R의 육체의 힘까지 흡수하면 킹대위는 그야 말로 선대를 확실히 뛰어넘는 것이겠죠!
여하튼 요점은 미카엘의 이 대사는 킹대위의 강함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일종의 복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것은 우리엘의 대사이자 대표적인 허언으로 꼽히는 킹은 우리만큼 강하잖아와 같은 맥락이자 새로이 부활한 킹대위에 대한 일종의 립서비스도 들어간 것 같구요
그나저나 킹대위 너무 멋있네요 빨리 육체의 힘까지 흡수해서 진정한 킹으로 계승하길......
P.S 불온전한 상태에서 사용한 그냥 강력이 저 정도이면, 전성기 킹의 강력은 대체....모든 신들이 권능을 그리 탐을 냈는지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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