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첫 상사는 잘만나야 합니다
첫 상사를 잘만나서 성격 좋게 변하고 인생 편 캐릭은 대표적으로 쥬조랑 아몬, 그리고 하이세가 있죠
쥬조는 구울의 사고방식을 가져 인간조차 그저 '먹이' 또는 '학대해도 좋은 존재' 같이 생각하고, 죽음이나 자신의 아픔조차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시노하라를 만나 그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고, 2부에 들어와서는 누군가에게 충고를 해줄정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아몬도 쿠레오가 상등 수사관으로의 승진을 강력하게 밀어주었기 때문에 더욱 빨리 상등 수사관이 될 수 있었고, 적어도 CCG에 있을 때에는 그 능력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하이세는 아키라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구원받았으니 뭐...
그에 반해 첫 상사를 잘못 만난 히라코나 하이루나 세이도는... ( 눈물
히라코는 출셋길이 막혔고( 반 농담이지만 )
하이루는... 애 인생은 둘째치고 성격은 정말 아리마가 망쳐놓은 게 맞는 듯 합니다. 하이루가 과연 0번대에 들어가지 않고 시노하라나 후라처럼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상사를 만났다면 어땠을까요. 왜 하필이면 칭찬도 제대로 안해주는 아리마 밑에 들어가서는... ( 눈물
세이도는... 호지가 자기 쿠인케(?) 준 이후로 타타라의 미움을 받아서... ( 이하생략
대충 하는 요령만 알려주고는 이렇게하면 되는데 왜 그걸 못해? ㅁㅅㅁ 이러거나 제대로 한 듯 싶어도 0.1초나 느리잖아 좀 더 연습해 ㅁ-ㅁ 이러니까욬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하이세랑 히라코가 진짜 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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