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 관련 정리글
간단요약 짤
내가 비번 아이디 둘다 까먹고 뭔계정인지 기억이 안나서 모바일 저장 아디로밖에 못들어와서 본문에 사진삽입 못함
신준의 보구 마하 프라라야는 세계를 소멸시키고 재창조하는 보구임
매커니즘이
마하 프라라야를 발동=>세계와 내부의 모든것이 소멸함=>소멸시키며 세계의 데이터를 백업=>세계가 사라져 무 자체가 됨. 무, 세계의 틈새에서 불완전한 것들을 제외하고 세계를 복구시키는 작업을 함=>세계 재창조
•무, 세계의 틈새 묘사
세계의 틈새, 무의 내부.
천지의 간극, 육합의 영역 외.
한순간이자 영원한 그 자와, 그자에게 인정받은 이만이 존재 가능한 애매모호한 그곳.
"....보존기록...관리...조정. 재구축...개시...."
"실로! 언제 보아도, 몇 번을 보아도!
참으로 편안한 세계 반죽법이 다 있군요!
일방적! 초월적!
그리고 무엇보다도, 폭력적이리만치 올바르다니!
이거 참, 이거 참! 이를 바로 근처에서 보는 행운을 얻다니!"
...중략...
"불완전...불필요...제거.
논리흡수...개념수선...속행.
...중략...
"수치 배분...최종확인...완료.
입력, 실행
그리고, 세계는 윤회하라."
이게 봉침이가 썼던 신준 스펙의 첫번째 프라라야 묘사임
세계가 소멸하면 무가 됨
그리고 아슈와타마가 힘을 다해 불필요한 것으로서 세계에서 퇴거하며 나온 것이 신준이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곳, 쓰레기장임
나도 알아. 여긴 아마도 '끝' 이겠지.
놈이 지워버린 불완전한 것들의 행선지.
형태 없는, 개념만이 응어리지는 쓰레기장...
그 순간, 수리야의 빛 그 자체가 된 너라서 간신히 너 자신을 유지하며 떠다니고 있는걸 테지."
"나도 안다고? 네가 한 말 아니냐. 의미가 안 통하는군."
"여전히 진지하기 짝이 없어. 화가 치밀정도로."
"자, 그럼 해 보자고. 틈은 이 찰나 말고는 없어.
뭐, 여기서 보내는 시간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만.
나는 내 모든걸 서서 너를 여기서 끌어내릴거다.
너는 네 모든걸 써서 여기서 기어올라와."
"뭘 하면 되지?"
"단순해. 우리답게 존재하면 되지.
안 그러면, 못 이어져."
"알았다. 하마.
단, 시간의 개념이 없다면 요행이로군.
'내가 만족할 때'까지 계속하게 해다오.
이곳의 체감시간에 의미가 없다면, 그건 얼마나 시간을 들여도 괜찮다는 뜻일 테지.
그렇다면, 그냥 돌아가기만 해서는 별다른 수가 없지.
수행하고서 돌아가겠다."
"뭐? 이 존재하기만 해도 으스러질 것 같은 틈새 속에서 수행이라고?
왜 그렇게까지 하는데 너?"
이게 그 묘사고, 쓰레기장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고 시간의 의미가 없음
여기서 무의 틈새가 쓰레기장과 동일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면 되는데 이건 존나 간단함
세계의 틈새, 무의 내부.
•세계가 소멸한 후, 무, 세계의 틈새에서 세계를 재창조할 때의 묘사
존재하기만 해도 으스러질 것 같은 틈새
•신준이 버린 것들이 모이는 속칭 쓰레기장에서의 묘사
시간의 개념이 없는 쓰레기장=무=세계의 틈새
세계에서 시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없애서 무로 만들고 세계의 틈새로 만드는 거고 쓰레기장과 동일한 장소임
애초에 신준이 마하 프라라야에 모든 것이 소멸함
쓰레기장에 폐기되는 것은 이전 세계의 백업한 데이터 중에서 필요없는 것들을 버리는 거임
컴퓨터로 말하면 현재 상태를 백업하고 포맷하는 거임. 그러면 컴퓨터 기록이 싹 다 소멸하지만 백업 기록이 남아서 그것을 복구하는 거지.
다만 여기서 블필요한, 바이러스같은것들만 '빼고' 세계를 재창조하고 바이러스는 세계의 틈새에 던져두는 거고.
세계 (시간 존재)=>프라라야=>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의 틈새가 되고 이전 세계를 백업함=>불필요한 것들은 시간이 없는 틈새에 버려지고 그것들을 제외한 세계가 재창조됨
우주권인지는 모르겠고 시간이 존재하는 세계를 시간채로 지워버린 건 맞음
비스트 관련 파밸은 모르는 사람 없어서 지구권 가외로 봤는데 우주권 올린다는데 난 왜 올라가는지 모르겠음
굳이 따지면 카테나보다 피암마 닭발 출력이 샌데 활용방법이 달라서
카테나=11차원 절단
닭발=행성급 이상 취급받은 거라고 보면 돨라나 모르겠네
일단 시간축 날린건 맞음 지구권 가외인지 우주권인지는 니들이 알아서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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