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vs 나루토 전체
http://www.chuing.net/zboard/view.php?id=mvs&no=22136
대충 현재 밝혀진 주인공 즉사능력(아직 다 안 밝혀짐)
1. 원래 현실세계에서도 쓸수 있는 초능력(뒤에서 주인공을 사신으로 신봉하는 세력이나 스파이들이 감시하고 있음)
2. 상대가 신살자든 언데드든 불사신이든 사물이든 뭐든 간에 죽으라고 생각하면 죽음(몸의 일부도 죽여서 영구히 장애로 만들수 있음. 무슨 짓을해도 절대 재생이나 부활 불가. 아예 혼쨰로 소멸함)
3. 디폴트로 살기를 읽을수 있음. 주인공이 자고 있을때도 ..모르는 적이라도.. 지구 반대편에서 주인공을 죽이고자 마음 먹어도.. 그 살기를 읽고 즉사 시킴 (세계관 정상급 이고깽 중 한명이 이 조건을 알고 아예 살기를 없앤 분신들을 만들어 자폭시켜서 범위기로 죽이려 했으나 죽음의 범위를 읽어서 공격을 피하고 마법적 패스나 살의를 감지해서 그걸 거슬러 올라가서 기어코 이고꺵을 찾아내서 죽임)
4. 여기까지 나온 능력도 주인공이 스스로 억제하고 있는 수준에 지나지 않음
대충 나오는 이고깽들이 하나 같이 엄청난
힘을 가진데 비해 인성이 쓰레기라 그런 애들 뭣도 못하고 끔살하는 안티 이세계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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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에 대한 변명...
가끔씩 보이는
'이러다 이세계가 일본인으로 가득차버리겠다!' 를 실제로 써보았다.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미 기존에 이세계치터들이 가득차있어서, 이세계 사람들의 혐일감정은 극한에 달했지만, 죄다 치터들이라. 반항은 못하고
어이쿠 손이 미끌어 졌네 같은 형태로 사람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세계관인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치터들은 기고만장, '너 건방져!' 하면서 주인공에게 '나의 이런저런스킬은 이런저러한 조건으로 상대를 이런저ㄹ...' 라며 도전하지만
'알게 뭐냐.' 라며 그냥 죽여버리는 주인공을 보면서 '최소한 설명할 시간은 줘!' 라며 태클을 거는 여자애와 일본에 돌아가기 위해 힘쓰는 이야기입니다.
장르도 코메디라고 작가가 주장하고 있고 말이죠.
어떤 의미로 투명 드래곤 같다고 볼수있겠네요.
그런만큼, 여자애의 대사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죽음에 대한 경외가 부족하다는점은 사람에 따라서는 혐오감을 줄수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주인공은 기본적으로 피할수있으면 피하지만, 싸우게 되면 파워 워드 킬, 여자애는 이세계니까 어쩔수없나 상태)
생명이 아치와 스크래치 만큼이나 가벼운 이야기니까요.
즉, '생명을 뭘로 보는거냐!' 라는 비판은 마땅하지만, '또 이세계냐' 라는 비판은 맞지않다고 변호해봅니다.
애초에 스테이터스와 치트스킬로 모든것을 설명할수있다고 주장하는 이세계에 '법↗규↘' 를 먹이는 거라 말이죠.
그렇다 해도 이 작품이 불에 태울만한 장작이란 사실은 변하진 않을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