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사실 "용구파강" 은 어느한쪽을 까는게 좋은건 아닙니다.
용비 - "전작 주인공 & 공인 마교대전 주역"
구휘 - "마교대전 주역 & 작가 공인 푸쉬"
강룡 - "현 주인공 & 천하제일 고수 컨셉"
파천신군 - "주인공 스승 & 절대자 컨셉"
사실 이 4명가지고 서열정한다고 듀오로 묶어서 한쪽을 깎아내리는 일이 엄청 많은데,
사실 얘네는 "묶여서 주가가 높아지는 애들"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용비,구휘,강룡,파천 - 4명 전원 "전성기 기준 최고 전력이 어느정도인지 명확히 나온바가 없는 상태" 이기 때문에
결국 저 4명의 max 강함은 "추론" 할 수 밖에 없고, 추론으로 들어갈 경우 "언급과 묘사" 외에도
해당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작품내의 포지션 및 컨셉과 위상" 역시 지금까지 용비불패&고수 세계관 특성상 분명하게 강함의 요소가 될껀 사실상 당연해서,
이 경우 얘네중 어느한쪽이라도 뭐 이상한 부분 트집잡고 트집잡으면, 4명 전원 전성기 max 의 강함에 대해 "명확한 언급이나 묘사" 가 나온게 없어서
결국 함께 이미지 추락하는데....왜들 그렇게 한쪽을 깎아내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론 : 나중에 얘네들 서열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팩트가 나오면 몰라도, 안그러면 어떤 추론이든 가능성은 있으니 너무 노골적으로 까지 맙시다.
특히 "특정 캐릭터 엄청 편파적으로 해석해서 높게 보고, 특정 캐릭터 부정적인 부분만 골라봐놓고, 본인이 부정적으로 본 캐릭터의 "팬" 이다 라는 추한 행동은 하지 맙시다"
이상한 소리 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심히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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